사과나무쉼터 공중누각의 문을 열은지 꽉찬 5년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시스템과 여러 부분들이 많이 뒤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신경을 빠작 쓰며 ㅎㅎ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늦어도 내년 1월 혹은 2월 정도에는 기존에 틀은 유지하면서도 변화발전된 (여러기능의 업그레드,주문의 간편화,소통의 장 활성화, 개인보호기능 강화, 현금영수증발행, 전자세금계산서발행등) 저희 사과나무쉼터 홈페이지를 만나실 수 있을꺼 같습니다. 단 카드결제시스템은 도입하지 않겠습니다. 대행업체에서 한마디로 가로채는 중계수수료가 말도 안되게 높습니다. 그런 쓰잘데기 없는곳에 헛돈 쓰고 싶지도 않고 그로 인한 사과 가격인상 요인으로 삼고 싶지도 않습니다. 결제시스템만은 현행의 방법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여하튼간에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면 아마도 올해 크리스마스 정도 부터 가능할 듯 한데요 저희 사과나무쉼터 그림을 그려준 일러스트 작가인 저희 사과나무쉼터에 소중한 친구와 작업을 하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맛있는 사과 뿐만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예쁜 그림옆서와 마음에 양식인 책을 보실때 사용할 수 있는 예쁜 책갈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과보내드릴때 함께 보내드릴 요량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열정이 있기에 저희 사과나무쉼터는 언제나 변화하고 있고 발전하려 합니다. 그리고 도전하려 합니다. 저희 사과나무쉼터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쉼터 가족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는 힘을 더하고 신명나게 열심히 농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따듯한 격려의 말씀 저희 쉼터지기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직도 저희는 산밭 과수원에서 익는데로 사과를 수확하고 있는 중입니다. 겨울 아닌거 맞습니다. ㅎㅎ 감기조심하시구요 사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많이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